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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2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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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율촌화학이 포장재의 안정적인 매출처 유지와 라미네이트 튜브 수요 증가, 오존 발생 장치 개발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투자증권의 정성균 연구원은 "율촌화학은 영업외적인 자금 수요가 크지 않고 양호한 현금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무난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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