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화제주분석]현대전자

  • 입력 2001년 1월 31일 18시 40분


AIG로부터의 외자유치 협상 진전으로 현대그룹 계열사가 대부분 상승했지만 ‘나홀로’ 보합세로 마감. 이 회사 주가는 그동안 현대투신에 대한 추가 출자 우려로 악영향을 받아왔지만 불투명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증시 한 관계자는 “반도체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는데 따른 타격으로 펀더멘털을 더 이상 좋게 볼 수 없다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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