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해태 용병 3명과 계약 마쳐

  • 입력 2001년 1월 30일 18시 49분


프로야구 해태는 30일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안두하르 루이스(29)와 연봉 12만달러, 옵션 2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오른손 정통파 투수인 루이스는 95년부터 9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3승10패에 평균자책 5.98을 기록했다. 이로써 해태는 외야수 타바레스, 내야수 산토스 등 올시즌 외국인선수 3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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