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3원 내린 12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282원에서 거래를 시작,9시53분경 1284.5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그후 오름폭이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오후들어서는 약세로 반전,3시경에는 1276.2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1000억원 이상 순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다소 떨어진데다 월말 네고물량이 출회된 영향으로 하락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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