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부평구 등을 중심으로 올해 초등학교 7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3곳 등 모두 14곳의 학교가 개교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4곳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남동구, 연수구가 각각 3곳, 서구 1곳이다.이중 인평자동차정보고교는 이전의 부평고등기술학교가 정규 특성화 고교로 바뀌어 새로 개교하는 것으로 자동차과와 인터넷과가 있다.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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