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대문에 의류가게를 열고, '만두'라는 패션 브랜드도 만드는 등 연기 외에 사업가겸 디자이너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의정이 강단에 선다면 4가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천후 스타가 되는데요. 문제는 그녀가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학년에 편입한 학생 신분이고 또 아직 20대 중반으로 강단에 서기에는 젊은 나이라는 점입니다.
또 현재도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쩔쩔매는 상황에서 괜히 시작했다가 나중에 '거봐라. 역시 별수 없구나'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 있다는 우려도 판단을 망설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올 겨울 이의정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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