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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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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국 경제가 4분기들어 예상보다 급속히 하강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메릴린치증권은 내년 미국경제가 연착륙 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지만 최근 거시경제지표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경착륙과 연착륙의 중간단계인 '거친 착륙(rough landing)'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즉 3%미만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조기에 금리인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게 메릴린치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타인버그의 결론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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