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8일 데일리에서 리타워텍이 스와핑(지분교환)방식으로 간접적으로 나스닥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분양수도 양해각서를 체결한 브로커텍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리타워텍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고려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브로커텍의 주가는 지난 8월22일 나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될 당시 시초가가 6.2달러였으나 지난 6일 현재 종가는 1.19달러로 하락해 있는 상태다.
리타워텍은 지난 7일 나스닥시장 상장업체인 브로커텍과 지분양수도 양해각서를 체결,브로커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리타워텍은 8일 증시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7610원으로 전날보다 110원(1.42%) 떨어진 채 거래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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