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통칠보기법으로 버선 부채모양 등을 형상화한 김철웅 정희경씨의 ‘열쇠고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김민아 한미애씨의 ‘들꽃을 주제로 한 찻잔세트’ △은상은 선미라씨의 ‘전통위주를 응용한 액자 보석함 필통’ 등 2점 △동상은 박동숙씨의 ‘사계절 보석함과 명함꽂이’ 등 2점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민공모 우수작 외에도 문화상품 관련기업 40여업체가 독립부스를 마련해 자체 개발한 상품을 소개하는 ‘기업문화상품전’과 함께 서울고유문화상품전 외국문화상품전 등 각종 기획전도 동시에 열린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02―3707―9415∼6
<박윤철기자>yc9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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