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공작자금 투입과 △구조조정을 꼽고 반면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나스닥 시장의 하락과 △달러화 강세 △국내경기 침체를 들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왔던 4개 변주 가운데 공적자금 투입 등 구조조정 프로그램 등 2개 요인이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세종은 평가했다.
또한 달러화 강세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로 인해 장기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
나스닥시장 역시 10∼20% 정도의 추가 하락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종증권은 따라서 한국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상승전환하기 위한 터닝 포인트에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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