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ML 내년 개막전도 해외서 치른다

  • 입력 2000년 11월 20일 18시 40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내년 시즌에도 개막전을 해외에서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소속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2001시즌 개막전을 4월1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산 후안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99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 막전을 열었고 올해는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가 일본 도쿄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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