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요 증권사 추천종목 및 제외종목

◆ 대우증권

- 신세계 = 백화점과 할인점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유통업체. 보유 중인 삼성생명 등 우량 보유지분의 상장 및 등록으로 막대한 차익 기대. 올해 이마트 13개와 백화점 2개 등 신규출점이 가속화되고 소비지출 증가로 기존점포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 올해 매출액은 49.9%, 내년에는 47.1% 증가 전망됨. 매출규모 확대로 규모의 경제효과로 경상이익은 올해 141.9%, 내년에는 113.8% 증가 전망. 최근 외국인 매수세도 증가 (10일 종가 5700원)

- 제이스텍 = 그래픽보드, 사운드카드, 마더보드 전문생산업체. 컴퓨터 마더보드를 자체 개발해 OEM 방식으로 대우통신에 13억원 가량을 납품해 품질을 인증 받음. 현재 미국계회사 2군데와 한국합작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며 성사될 경우 월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증가할 전망. 장기소외주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4%, 53.8% 증가 전망. 부채비율이 52%, 유보율이 321.5%로 재무구조 양호함. 챠트상 우량주로 현재 MACD, 모멘텀 지표로 매수신호 발생,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 수렴. (10일 종가 5660원)

◆ 삼성증권

- 다음 =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입지 강화. 국내 단일 사이트로 1억 페이지뷰 돌파. 인터넷 광고시장의 증가 및 인터넷 사업자 증가세로 외형증가. 현재 영업손실에서 내년 4/4분기경에는 흑자전환 가능. 최근 사람찾기 서비스로 페이지뷰 증가세. (10일 종가 5만7500원)

- 세원텔레콤 = 국내 IS-95C 서비스 본격화 전망으로 신규수요 창출 전망. 중국 주룽지 총리 방문으로 중국 CDMA 관련 사업 구체화 예상돼 중국 진출 가능성 있음. 올해 3540억원으로 137% 증가,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53%, 순이익은 93억원으로 11% 증가 전망됨. (10일 종가 5650원)

- 제외: 휴맥스

◆ 대신증권

- 풀무원 = 실적호전 및 바이오 투자확대,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로 온-오프라인간 시너지로 성장성 부각. 지난달 8월1일부터 모든 제품에 유전자 콩을 사용하지 않는 전략을 구사하여 소비자 신뢰 회복과 고품질 정책으로 올해 실적 대폭 호전이 예상됨.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24% 증가한 1,594억원, 영업이익 57% 증가한 112억원, 경상이익 112%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전망임.

자본금은 249억원으로 두부, 콩나물 등 생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업체로 올해 초 일본 유전자 진단기업인 다카라슈조회사와 합작으로 <한국유전자 검사센터>를 설립했고, 천연항균 물질을 통한 건강식품 생산을 위해 연세대 생명공학 교수들이 주축이 된 <바이오 밴>에 10억원을 출자함. 또 한국바이오기술투자에 40억원을 출자하여 계열사로 편입하는 등 바이오 및 E-비즈니스 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통하여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10일 1만5700원)

◆ LG투자증권

- 제외: 한통프리텔

◆ 신영증권

- 제외: LG홈쇼핑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