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현물 선물 순매도 지속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51억원을 순매도하며 나흘째 순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지수선물도 89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신규매수 105계약, 환매수 22계약인데 반해 신규매도가 544계약, 전매도가 478계약으로 월등히 많다.

거래소에서 기관은 은행(+4억원)과 연기금(+3억원)이 매수에 나서고 있을뿐 증권(-61억원), 투신(-68억원)이 매도규모를 확대하며 전체적으로 12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3억원)과 개인(-5억원)이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