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강변 주민위한 굿마당 23~24일 열려

입력 2000-09-20 21:50수정 2009-09-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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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댐 건설 논란으로 10여년동안 고통을 겪어온 ‘동강변 주민들을 위한 굿마당’ 행사가 23, 24일 강원 정선군 가수리 가수분교에서 열린다. 한누리문화기획이 주관하고 한국환경사진가회와 한국고미술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인 장민, 민속학자 김동수, 화가 강창모, 소리전문가 김벌레씨 등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참가한다.

23일 오후 귤암리 동강변에서 시작되는 굿마당에는 영월 평창 정선지역 동강변 13개 마을 주민들과 굿마당준비위원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강용신, 영신굿, 풍물굿, 용신춤, 용신제례, 헌시, 헌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귤암리 귤암분교에는 동강변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사진작가 조문화씨의 사진작품 77점과 시인 조혜인씨의 시 21점이 전시된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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