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과정으로 열리는 이 강좌는 흙집의 역사에서부터 흙집과 현대인의 건강, 현대식 시멘트집의 문제점 등 학문적 이론강의 3주, 흙집(황토집) 짓기 기술강의 2주, 현장실습 7주로 진행된다.
현장실습은 경남 언양의 실습장에서 5평짜리 흙집을 직접 짓는 정이다.
수강생들은 정규과정 이수 후 현장실무경험교육 3개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사는 강소장을 비롯해 윤원태 한국전통초가연구소장, 이신호 충북대교수, 이봉춘 부산건축사협회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경성대 한국학연구소 051―620―4275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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