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토]"우승컵은 늘 내꺼야"

  • 입력 2000년 8월 28일 11시 45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4·미국)가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파70.7천189야드)에서 열린 NEC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마크, 공동 2위(270타)인 저스틴 레너드와 필립 프라이스(영국)를 11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사진은 우즈가 18번홀에서 어둠이 짙게 깔린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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