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관계자는 "지난 7월에 무상증자를 한것과는 별개로 현금배당을 추진중"이라며 "금액은 지난해 배당금액인 1000원이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측은 "라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생면 및 용기면 등 고가품의 매출호조세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122%에서 6월말 112%로 낮아졌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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