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이같은 내용의 ‘내부순환로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 설치 공사를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운전을 거쳐 내년 9월경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도로 전광판 표지는 40.1㎞에 이르는 내부순환로 본선 구간 34곳을 비롯해 진출입램프와 본선 연결 간선도로 등에 총 65개가 설치된다.
또 순환로 본선 교통상황에 따라 진출입 교통을 자동 조절해주는 연결로 제어시설이 램프 주변을 중심으로 12곳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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