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첨단기술주 등 증시하락을 초래한 종목들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인식이 급속한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증시 전문가들은 주중 강력한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전장만 열리는 대만증시의 가권(加權)지수는 전날보다 29.01포인트(0.36%) 떨어진 8114.92에 폐장됐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오후 3시30분 현재 전날보다 333.22포인트(1.94%) 내린 16850.71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나스닥100선물지수는 전날보다 28.00포인트(0.79%)가 오른 3534.00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전장에서 상승세로 반전된 S&P500선물지수 역시 2.75포인트(0.19%)가 상승한 1434.75를 가리키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