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누누 고메스, 피오렌티나로 이적

  • 입력 2000년 7월 17일 16시 27분


포루투갈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24)가 벤피카 리스본(포르투갈)에서 이탈리아프로축구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고메스는 17일(한국시간) 5년간 2천만달러를 받기로 하고 피오렌티나와 계약했다.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고메스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를 AS 로마(이탈리아)에 보낸 피오렌티나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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