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 '무료 인공 신장실' 개원

  • 입력 2000년 7월 5일 02시 23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지역본부는 4일 부산진구 부전1동 영동프라자 4층에 '무료 인공신장실'을 개원했다.

신장실에는 현재 15병상이 갖춰져 하루 30명에게 혈액투석을 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40병상으로 증설된다.

영세민 등 저소득층 신장병 환자들은 부산 지역 각 구청을 통해서 신청을 하면 무료 신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1-808-0131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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