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7월 3일 19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같은 이유로 의원회관내 의원전용 엘리베이터나 사우나도 이용하지 않고 의원배지도 달지 않는다. 일부에서 “유난을 떤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는 소신을 바꿀 생각이 없다. 그는 평소에도‘탈 권위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얼마 전에는 한 보좌관이 머리에 노란 물을 들이고 다니는 것이 눈에 띄기도 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