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주변기기를 만드는 트라이콤만 일반기업이고 디비엠코리아 아즈텍더블유비이 에쎈테크 원텔 등 4개사는 모두 벤처기업.
공모예정가는 인터넷광고 제작업체인 디비엠코리아가 주당 4만원(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가장 높다. 디비엠코리아는 지난해 38억5500만원 매출에 2억3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린 회사.
트라이콤은 KGI조흥증권을 주간사로 500원짜리 주식을 3100원에 공모할 계획. 이들 5개사는 코스닥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할 경우 8월 공모주청약을 거쳐 9월경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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