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기간(29일∼5월 7일) 중 덕진동 종합경기장 안에 500여평 규모의 전주음식관을 열고 이 곳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3, 7시 두차례에 걸쳐 전주비빔밥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이 비빔밥 체험관은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주종재교수의 지도로 전주시내 유명 비빔밥 전문점 요리사들이 나와 관람객들에게 전주비빔밥의 비법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회 수강 가능인원은 30명이고 참가비는 1만원.
풍남제전위원회측으로부터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문의 0652-281-2515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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