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만안구 안양6동 옛 만안보건소와 동안구 달안동 농협안양시지부 자리에 벤처센터를 7월경 각각 설치해 정보통신 영상애니메이션 등 18개 벤처기업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시는 또 경기도와 170억원을 공동 투자해 동안구 부림동 시청 앞에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3500평 규모의 ‘지식산업혁신센터’를 2002년 8월까지 건립, 100여개 벤처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경기도는 만안구 안양8동 옛 경기도 가축위생시험소 자리의 2만6000여평에 ‘경기벤처타운’을 2002년 말경 완공할 예정이다.
<안양〓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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