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7 22:482000년 3월 7일 2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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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 마을에 올해 표고 음나무 더덕 등 각종 토종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토종벌을 들여오는 한편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인 황토방 9동도 지을 계획이다.
현재 54가구 137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미산1리는 내린천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주민이 토종작물을 재배하거나 산채 약초 등을 채취하며 생활하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