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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2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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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일일이 손이나 약을 써서 떼어내기도 했지만 속수무책이어서 이젠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스티커를 붙이지 말도록 안내표지판을 부착했지만 몇시간 지나지 않아 또 덕지덕지 붙은 것을 보면 화가 치민다.
입주민들을 짜증나게 하는 광고부착 행위를 자제했으면 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게시판 등에 깔끔하게 광고하도록 유도했으면 한다.
박지현(회사원·서울 서초구 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