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얼음축구대회 28~30일 소양호서 개최

  • 입력 2000년 1월 28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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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28∼30일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 소양호에서 열린다.

인제군이 주최하는 얼음축구대회에는 인제군의 64개팀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128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우승팀에는 최고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모두 9팀에게 5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얼음축구대회와 함께 28일 오전 11시 풍어제를 시작으로 빙어축제도 개막돼 3일간 가요제 연날리기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이 열리고 푸짐한 먹거리장터 등도 마련된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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