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는 ‘박현주 자산배분형 1호’로 설정규모는 2000억원. 1호펀드에 이어 같은 규모의 주식형펀드를 4개 더 출시, 모두 5개, 1조원의 뮤추얼펀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1호펀드는 다음달 9일까지 판매하며 나머지 펀드들은 뒤를 이어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는 기존 박현주 1∼5호, 이글, 알바트로스, 실크로드 등을 운용했던 김영일(金英一)이사, 이병익(李炳益)팀장, 손동식(孫東植)팀장, 이봉현(李烽鉉)팀장, 선경래(宣景來)팀장 등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하게 된다. 문의는 02―540―3700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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