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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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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15일 페이지넷 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가진 시상식에서 미국LPGA투어 ‘롤렉스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미국LPGA투어에서는 지난해 박세리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았다.
김미현은 올시즌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과 벳시킹클래식에서 우승,2승을 거두며 후쿠시마 아키코(일본)를 제치고 일찌감치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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