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1월 8일 19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요즘 업주들은 미성년자 출입 때문에 전전긍긍한다. 화장을 하거나 일행 중에 섞여 들어오면 분간하기 어렵다. 대학교 1학년생 중엔 만 20세가 안된 경우가 많아 제지하기 곤란하다.
업주만 처벌해서는 미성년자의 유흥업소 출입이 근절되지 않는다. 불법 출입한 미성년자에게도 일정액의 벌금을 물리면 출입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강대용(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