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鄭의원은 前안기부 직원으로 윤리도 없다"

  • 입력 1999년 10월 28일 21시 26분


▽북한은 한손은 원조를 달라고 내민채 다른 한 손은 총을 잡고 있다(미국 하원 벤저민 길먼 국제관계위원장, 27일 대북정책 청문회에서).

▽정의원은 과거 안기부에 근무했던 직원으로서 윤리도 없다(국민회의 한화갑 사무총장, 28일 한나라당 정형근의원은 모든 정치공작의 가운데에 서 있다면서).

▽러시아가 실패한 국가로 전락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차기 NATO 최고사령관 조지프 랠프슨 미국 공군대장, 28일 러시아의 빈곤은 핵무기 의존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과거에 지도가 ‘명사’였다면 이제는 ‘움직이는 동사’이다(미국 국립지리학회의 앨런 캐롤 수석지도제작자, 27일 워싱턴에서 책과 인터넷을 결합한 세계지도 제작계획을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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