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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16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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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단둥국제항운 소속 동방명주호는 추석 연휴 첫날인 23일 인천항에 입항한 뒤 조선소에 들어가 보름간 기관과 항해장비 등에 대해 종합검사를 받는다.
선사는 이 기간 동안 2700t급 컨테이너운반선을 빌려 2∼3차례 인천∼단둥간을 왕복 운항토록 함으로써 수출입업체들의 화물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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