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31 19:421999년 8월 31일 19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왜 나무를 치느냐”고 묻자 “그래야 순간적인 충격 때문에 도토리가 잘 떨어진다”고 말했다. “나무가 상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상관하지 말라”고 응수했다.
등산로 입구를 지키는 공익근무요원들이 이런 모습을 지켜만 볼뿐 전혀 제지를 하지 않았다. 나무를 망쳐가면서까지 도토리를 따는 행위는 단속해야 한다.
강신영 (회사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