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96년부터 3년간 천주교 ‘서울주보’에 연재한 ‘말씀의 이삭’의 모음집. “영세받은지 15년 지났는데 아무런 봉사를 하지못해 약간의 글재주로 대신하려했다”는 저자는 서너쪽의 토막글에 하느님과 함께 한 시간을 담고 있다.
“…올해의 소원은 별을 보며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분의 음성이 들리면 제일 먼저하고 싶은 말은 도대체 계시기나 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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