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부터 9월 말까지 시행되는 3단계 사업의 내용은 △호적전산화 등 각종 행정정보화 △하천제방정비 및 농로확장 △공공시설물 개보수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18∼65세 실업자와 0.5㏊ 미만의 농지를 가진 농민 등이다.
도는 이번 공공근로사업부터 △나이 △재산 △부양가족수 △전 단계 참여여부 △실업기간 등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전체를 합산한 점수제 방식을 도입해 참여자를 선발키로 했다. 053―950―3251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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