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대한화재컵]챔피언 결정 방식?

  • 입력 1999년 5월 18일 19시 06분


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의 99대한화재컵 프로축구 결승은 1차전(19일·수원)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해도 전후반 90분으로 끝난다. 1차전이 무승부라면 2차전(23일·부산)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2차전까지 1승씩을 나눠가지면 골득실차에서 앞서는 팀이 정상에 오르고 골득실차도 같으면 다득점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또 골득실차와 다득점까지 같으면 연장전(골든골제)→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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