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4일 텍사스주 어빙 코튼우드밸리GC(파70)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9개를 잡는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61타는 우즈의 프로데뷔 이후 한 라운드 최소타겸 8년만에 작성된 미국PGA투어 첫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
한편 98브리티시아마추어 챔피언으로 올 마스터스대회직후 프로로 전향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우즈를 1타차로 바짝 뒤쫓았다.
〈어빙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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