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노모, 재기의 호투…7이닝 무실점 삼진 7개

  • 입력 1999년 5월 3일 19시 49분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31·밀워키 브루어스)가 마이너리그 헌츠빌에서 호투,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밀워키로 이적한 노모는 3일 더블A팀 그린빌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7이닝동안 5안타 1볼넷 무실점에 삼진 7개를 잡아내 팀의 6대0 승리를 이끌었다.

노모는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헌츠빌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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