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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26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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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기분을 제대로 내려면 입고 나갈 옷 색깔부터 잘 골라야 한다. 올 봄엔 남녀 모두 강렬한 원색보다는 부드러운 파스텔톤 옷이 유행이다.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 옷을 꺼내 입으면 마음까지 절로 환해질 듯. 파스텔톤끼리는 서로 잘 어울리므로 색깔코디에 특별히 신경쓸 일도 없다.
요즘엔 모자달린 옷들이 인기. 앞여밈의 반만 지퍼가 달린 후드잠바나 후드티셔츠가 나들이옷으로 제격이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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