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부츠-담요 보관

  • 입력 1999년 3월 11일 19시 02분


봄이다. 겨우내 사용했던 부츠와 담요 등은 제대로 보관해야 나중에 다시 쓰기 좋다.

부츠는 잘 닦은 뒤 그늘에서 속까지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새가 구겨지기 쉽다. 그런 다음 신문지를 여러장 둥글게 말아 부츠 속에 넣거나 음료수병 등을 넣어 둥근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주름이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부츠는 항상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담요를 보관할 때는 먼저 깨끗이 세탁한 다음 마지막으로 방충제를 물에 풀어 한번 헹궈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따로 방충제를 넣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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