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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29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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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돼 최근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 지역의 개발을 앞당기고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북부지역과 연계해 개발하기 위해 안동시 도시계획구역 38.7㎢를 52.6㎢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송현 노하 이천동 등 송현지구 5.7㎢는 중앙선 철도 이설계획과 연계, 역세권(驛勢圈) 및 주거지역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 송천동과 남선면 신석리 등 안동대 인근 송천지구 8.2㎢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