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2월 17일 14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북도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산간오지 주민과 노인을 위해 다음달 부터 5일장이 서는 도내 각 읍면지역 장터에 ‘무료건강검진소’를 설치,운영한다.
도는 지역별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보건요원 등으로 검진반을 편성, 외상(外傷)치료 등 일반진료와 함께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를 해주고 건강상담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검진소는 장터 또는 장터 부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되 지역사정에 따라 변경토록 했다. 053―950―2433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