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톰슨, 프로농구 개막전 맡아 「으쓱」

  • 입력 1998년 11월 6일 19시 38분


▼제시 톰슨(62·한국농구연맹 심판부장)〓“농구심판의 진면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심판경력 10년의 그가 8일 열리는 현대 걸리버배 98∼99 프로농구 개막전 주심에 선정. 한국농구연맹(KBL)은 그가 고령인 관계로 만류했지만 본인이 강력하게 고집하자 결국 허용했다. 매일 조깅을 한다는 그는 “나보다 체력이 좋은 한국심판은 없을 것”이라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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