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기아도 「사랑의 모금운동」 동참

입력 1998-11-04 19:00수정 2009-09-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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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에 이어 프로농구 기아엔터프라이즈도 ‘사랑의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박인규감독과 강동희 정인교 김영만이 98∼99시즌에 기금을 조성해 불우이웃을 돕기로 한 것.

올시즌 40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박감독의 기부액수는 1승당 5만원.

박감독은 “그동안 팬에게서 받은 사랑을 이제는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기금조성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최고의 포인트가드’ 강동희는 어시스트 1개당 2만원을 적립해 부산 아동시설협의회에 기증할 예정. 지난 시즌 어시스트 3백5개를 기록한 그의 올시즌 목표는 3백70개.

올시즌 나래에서 기아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정인교는 ‘사랑의 3점슛’을 계속 쏘기로 했다. 기금액은 3점슛 1개당 3만원.

한편 김영만은 자유투 1개당 2만원씩을 적립해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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