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에 도전하는 박세리(21·아스트라)가 5일 오전4시(이하 한국시간) 98세이프웨이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첫 라운드에 돌입한다. 총 1백4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박세리를 포함해 올 미국LPGA투어 우승자 21명중 16명이나 출전, 접전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박세리는 4일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에서 벌어진 프로암대회(스크램블방식)에서 13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세리는 개막 직전까지 모든 특별 행사를 자제한 채 컨디션조절에 만전을 기해왔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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