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이 미생물과 생산효소 및 키토산―올리고당 제조공정 등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해 우리나라(등록번호 제140430호)와 일본(특허 제279708호)에서 신규 발명특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미생물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배양을 통해 증식이 가능한데다 이를 이용할 경우 키토산―올리고당의 생산원가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키토산―올리고당은 △면역증가 및 감염방어 작용 △종양전이(轉移) 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 전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 방법을 이용하면 원가절감 및 효용가치가 높아 고부가산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국제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053―956―0121∼2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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