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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황선홍, 연봉 1천5백만엔 계약
업데이트
2009-09-25 04:47
2009년 9월 25일 04시 47분
입력
1998-08-14 19:56
1998년 8월 14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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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30)〓‘일본땅에 안착.’ 일본 프로축구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겠다는 의욕에 차있는 그가 14일 세레소 오사카팀과 연봉 1천5백만엔(약 1억3천5백만원)에 계약을 했다. 그는 제 기량을 발휘할 경우 내년에는 홍명보(벨마레·8천만엔)에 버금가는 연봉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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