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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3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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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힝기스는 지난해 4개 그랜드슬램대회 중 유일하게 놓친 프랑스오픈 우승컵을 올해는 반드시 차지하겠다는 각오. 지난달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다시 테니스에 몰입, 예전의 기량을 되찾은 셀레스는 이 대회를 3번이나 제패했던 관록의 주인공. 누가 이길까. 롤랑가로의 붉은 흙은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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