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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27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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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 격감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컴퓨터에 능통한 대졸 미취업자들이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소호창업에 성공하려면 처음부터 확실한 사업 계획과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수적.그렇지 못하면 ‘소호족’은커녕 집에 틀어박혀 시간만 허비하는 ‘백수족’이 되기 십상.
4대 PC통신에서 소호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컴테크’의 유종현(劉鍾鉉·38)사장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도 좋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도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금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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